강아지의 특이한 습관
잠들기 전 빙글빙글 돌기
많은 개들은 잠자리에 눕기 전 몸을 돌리며 빙글빙글 걷습니다. 풀이나 나뭇잎 위에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다지는 행동은 아주 자연스럽지만, 대부분의 개들은 푹신하고 부드러운 반려견 침대에서도 이 의식을 반복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담요나 침구를 ‘파기도’ 합니다. 이는 반려견이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고 있는 행동입니다. 적어도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이 행동은 늑대와 다른 개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습성으로 여겨집니다.
땅 파기
개들은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만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나 뼈, 장난감을 다른 동물에게서 숨기거나 냄새를 조사하고, 남는 에너지를 발산하거나 단순히 즐거워서 땅을 팝니다. 실내에서 지내는 개들도 베개나 가구 아래에 장난감과 간식을 숨기기 위해 땅 파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반려견이 뒷마당 곳곳에 구멍을 낸다면, 마음껏 땅을 팔 수 있는 구역을 정해 주거나 모래 놀이터를 마련해 주세요! 긍정적 강화와 보상을 활용해 그 구역에서만 땅을 파도록 격려해 주세요.
엉덩이 냄새 맡기
사람은 눈과 언어로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에 대해 알아가지만, 개는 뛰어난 후각을 통해 이런 정보를 얻기 때문에 잡담은 건너뜁니다! 개의 항문샘에서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분비되며, 이를 통해 다른 개들은 성별, 건강 상태, 식단, 기분, 친화성 등 중요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은 보통 어릴 때 시작됩니다. 아직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는 강아지들은 주변 시야에 꼬리가 보이면 그것을 쫓아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많은 개에게 이는 꼬리를 실제로 씹거나 물지만 않는다면 무해한 재미입니다. 하지만 강박 행동의 징후이거나 피부염, 벼룩, 진드기 또는 기생충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가 의심된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엉뚱한 고양이들
핀볼처럼 뛰어다니기
가끔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집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가구 위를 뛰어오르고 뛰어내리며 집 안을 몇 바퀴씩 돌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저 에너지를 발산하고 운동하는 중입니다.
당신과 모든 것에 몸 비비기
고양이는 고유한 냄새를 가지고 있으며, 물건에 몸을 비빌 때 자신의 냄새를 남겨 소유권을 주장하고(네, 당신도 고양이의 소유입니다) 영역을 표시합니다. 안타깝게도, 고양이가 당신의 얼굴에 얼굴을 비비는 것이 아니라면 애정의 표현은 아닙니다. 얼굴을 비빈다면 그건 분명 사랑의 표시입니다. 고양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서로 인사하니, 특별한 존재로 여겨진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뒹굴며 배 보이기
고양이가 당신 앞에서 털썩 누워 몸을 뒤집는다면, 보통 함께 놀고 쓰다듬어 주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이는 복종의 표시이기도 하며, 고양이가 당신을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꾹꾹이
고양이가 무릎 위를 반복해서 밟거나 꾹꾹 누르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꾹꾹이를 하며 부드럽게 가르랑거리는 고양이는 매우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입니다. 이 행동은 아주 어린 새끼 고양이가 어미의 젖이 나오도록 자극하기 위해 꾹꾹이를 하는 데서 시작되며, 성묘가 된 뒤에도 만족감을 표현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여겨집니다.
상자 침대
고급 침구와 캣타워로 작은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도, 결국 고양이는 버려진 시리얼 상자 안이나 집 안에서 가장 작고 불편해 보이는 공간에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는 똑똑한 동물이라 탁 트인 곳에서는 자신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작은 공간에 숨으면 더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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